나는솔로, 또다시 논란

나는솔로 프로그램 즐겨보시나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언니오빠, 동생들이 나와서 친근해진 프로그램인데요,

1기부터 챙겨본 저로써는 최근에 자꾸 나오는 안좋은 사건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때가 더 풋풋하고 신선했던 느낌인데..

점점 인플루언서 양성소같은.... 서류도 그렇고 면접도 그렇고 쉽지않을 것 같은데 

역시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는 것도 큰 능력인가봅니다.

 

벌써 23기까지 많이 달려왔는데요,

최근에 또 일이 생겼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과거의 행적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조건 만남을 빙자한 절도 혐의로 논란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숙이 과거 조건 만남을 약속하고,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금품을 절도한 혐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도 확인해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최근 방영된 23기에 관련된 재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상황을 알아보고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유명해지면서 점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