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결말,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고구마먹은 것 처럼 답답한 드라마보다는 유치하더라도 사이다 결말인 드라마를 즐겨보는데요,
어제부터 시즌2를 방영한 열혈사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열혈사제 시즌1을 보지않아도 될 만큼 쉽고 재미있는 시즌2 인데요,
시즌1의 내용을 간략하게 본다면 더욱 재미있는 시즌2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열혈사제 시즌1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드라마 열혈사제는범죄 코미디와 액션 장르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김해일'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그의 직업은 가톨릭 사제로 나옵니다. 그는 과거 국정원 요원으로 활동했지만 선배의 부당한 업무지시로 폭탄을 던지며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분노 조절 문제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줄거리는 김해일 신부가 서울의 한 성당에서 존경받던 이 신부의 죽음이 단순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의 내용은 시작됩니다. 김해일신부가 이에 알아보니, 이 신부는 부패한 권력자들과의 마찰로 협박을 받던 상황이었고, 김해일 신부는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구대영 형사, 정의감이 있지만 어설픈 검사 박경선, 성당 신도들과 함께 권력에 맞서 싸우며 여러가지 사건을 밝히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주제를 조화롭게 다루고 있고, 악을 응징하려는 정의로운 인물들이 부패한 권력과 싸우는 과정에서 진정한 정의와 신념에 대한 고민을 시청자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열혈사제는 재치 있는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와 권력 남용에 대해 풍자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던 시즌1의 드라마입니다.
열혈사제 시즌2 작품은 12부작으로 SBS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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