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차(영어: Brown rice tea)란, 볶은 현미가 포함된 차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녹차(번차)와 혼합되어 있습니다만, 현미만의 것이나 말차를 더한 것등도 있습니다.
향기에는 떡과 같은 고소함이 있어 쓴맛 이 적고 마일드한 맛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확실히 볶은 갈색 딱딱한 현미가 많은 쪽이 향기 높고 질이 좋다고되어 있습니다.
현미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임산부와 아기는 마실 수 있을까요?
먼저 카페인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미 그 자체에 카페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미만을 사용한 현미 차라면 임신중이나 어린 아이등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판되고 있는 현미차에는 차와 녹차와 혼합된 것이 많이 존재하고, 그 중에는 차와 녹차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인뿐만 아니라 잔류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미차는 현미 100%가 아니고, 현차 등이 혼합된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네요.
덧붙여 평상시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작은 온수를 약 65ml, 큰 온수를 약 120ml로 하면, 현미 차 1잔에는 약 6.5mg~12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렇게 많다고는 말할 수 없는 양입니다만, 카페인에 민감한 분은 기억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임산부가 마셔도 괜찮습니까?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량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커피를 하루 3,4잔까지, 영국 식품기준청(FSA)에서는 WHO보다 엄격한 머그컵 2잔 정도(200mg)로 제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차로 조심하고 싶은 포인트는 잔류 농약입니다. 일본의 잔류농약에 대한 기준은 유럽 등에 비해 낮고, 농약은 물에 녹기 쉬운 성질입니다. 현미차는 유기 재배된 차잎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미차의 카페인이 걱정되는 분은 원료에 주의합시다
그래도 카페인이 걱정되는 분은 제품의 식품 표시 라벨이나 통판의 상품 페이지를 체크한 후, 현미 100%의 원료를 사용한 차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아래에는 현미차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습관병의 예방효과
현미의 쌀겨에 포함되는 γ-오리자놀에는 생활습관병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
또한 현미의 쌀겨에 포함된 개바(GABA)에는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함으로써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현미차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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