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암의 원인이 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흡연이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담배를 피우는 본인 이외가 담배 연기에 노출된다수동 흡연”도 폐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많은 발암 물질이 포함됩니다. 흡연은 많은 발암 물질에 노출되거나 DNA 손상을 일으켜 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흡연과의 인과관계가 밝혀지고 있는 암에는 폐암, 구강·인두암, 후두암, 비강·부비강암, 식도암, 위암, 간암, 췌장암, 아이 궁경암, 방광암이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의 흡연은 생명 예후를 악화시키고, 2차 암을 일으키기 쉽게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도, 금연하는 것에 의해 암이 되는 리스크를 낮출 수 있어, 주위의 사람의 건강에의 영향도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치료의 효과를 낮추는 원인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술을 받으면 마취의 효과가 나빠질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또한 약물요법과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보고되었습니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암 환자에서는 암의 재발이나 다른 새로운 암(2차 암)이 발생하기 쉬운 것이 밝혀졌습니다.
암이나 심장 질환 등의 흡연에 의한 악영향은 금연에 의해 억제할 수 있습니다. 금연 효과는 즉시 나타나며 장기간 지속됩니다. 금연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오래 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열 담배 연기는 니코틴과 발암 물질과 같은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담배 연기는 5,00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을 포함한다. 건강 영향이 우려되어 발암성이 있다고 보고된 물질이 약 70종류 존재합니다. 흡연은 발암 물질 에 노출되거나 DNA 손상으로 인해 많은 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암 억제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변화시키는 등 암 발생 메커니즘의 다양한 단계에 작용한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흡연이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흡연하고 있는 사람이 되기 쉬운 암으로서, 암과의 인과 관계가 명백하다고 판정되고 있는 것은, 비강・부비강암, 구강・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폐암, 간암, 위암, 췌장암, 자궁 경부암, 방광암입니다. 흡연 연수가 길수록, 또 하루의 흡연 횟수가 많을수록 암이 되기 쉬운 경향이 커집니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암 환자에서는 암의 재발이나 다른 새로운 암(2차 암)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담배연기에 포함된 유해화학물질과 발암성 물질은 부류연기 와 흡연자가 토해내는 연기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배 연기는 흡연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가열식 담배연기 에 포함되는 발암성 물질에 대해서는, 담배보다 적다는 보고는 있지만, 한편, 담배에는 포함되지 않는 유해화학물질이나 담배보다 많이 포함하는 물질이 있다고 한다 지적도 있습니다.
흡연을 시작한 후 암에 걸릴 때까지는 20-30년이라는 기간이 있습니다. 가열식 담배가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급속히 보급된 지 아직 10년이 되지 않습니다. 현시점에서는 가열식 담배암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고, 또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연에는 건강상의 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짧은 경우에는 금연 후 20분 이내에 건강상의 바람직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또한 장기적인 건강 피해 가능성도 크게 떨어집니다.
암에 대해서는 금연 후 10년 후에는 폐암의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약 절반으로 떨어지고 구강암, 인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 췌장암의 위험도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암 이외의 병에서는 금연 후 1년 정도로 기침이나 숨이 끊어짐이 줄어들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병의 위험이 크게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흡연자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10년 정도 여명이 짧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흡연에 의해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이 저하되거나, 치매가 되는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35세 미만으로 금연하면 담배가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떨어지는 것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금연으로 건강에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금연은, 흡연하고 있는 본인뿐만 아니라, 수동 흡연에 의한 주위의 사람의 건강에의 영향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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