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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효능

성인 뇌종양

by 라엘라엘라 2024. 9. 4.

성인 뇌종양의 원인과 치료방법

 

뇌는 뇌를 보호하는 뼈입니다. 두개골에 둘러싸인 장기입니다. 수막에 싸여 뇌 주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뇌척수액 안에 떠 있습니다.

뇌는 대뇌,소뇌,뇌간으로 나눌 수 있고, 척수를 추가하여 중추 신경계라고합니다. 뇌에서는 뇌신경이라고 불리는 12쌍의 말초신경이 나오며, 뇌와 척수의 외측은 수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대뇌는 전두,측두엽,정수리,후두엽등으로 나뉘어져 각각이 다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뇌에는 신경 세포 (뉴런)와 신경교세포(교아 세포)가 있습니다. 신경세포는 눈, 귀, 코 등의 감각기와 내장, 근육 등과 궁극적으로 연결되어 몸의 다양한 정보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경교세포는 신경세포와 신경섬유의 위치를 ​​고정하고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신경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정보전달에 필요한 물질을 전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뇌종양이란 두개골 안에 생기는 종양의 총칭으로 각 부위에서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합니다. 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의 두 가지로 나뉩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의 세포나 뇌를 감싸는 막, 뇌신경 등에서 발생한 종양입니다. 조직진단검사나 유전자검사에 의해 150종류 이상으로 분류되어, 뇌종양의 성질이나 환자 개개의 상태에 맞추어 치료가 행해집니다.

또한 원발성 뇌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뉩니다. 증식이 빠르고, 주변 조직에 침투해 가도록 퍼져(침윤),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종양은 악성으로, 주로 대뇌, 소뇌, 뇌간 등의 뇌실질(신경세포나 신경교세포 등으로 이루어지는 뇌의 실질 부분)에 발생합니다. 한편, 증식이 느리고 정상 조직과의 경계가 명료한 종양은 양성인 경우가 많고, 주로 뇌실질외의 조직(수막, 뇌하수체, 뇌신경 등)에 발생합니다.

뇌종양 자체는 드문 질병이지만, 뇌경색이나 뇌출혈, 치매 등 다른 뇌의 질병이 발견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느낀 적이 없는 위화감이나, 자신의 몸에 처음 일어난 현상을 깨달았을 때는, 신속하게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뇌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CT 검사와 MRI 검사 등의 영상 진단을 실시합니다. 또,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과 종양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뇌혈관 조영 검사를 실시하는 일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생검(종양의 일부를 채취하는 것) 혹은 수술을 거쳐, 병리 조직 검사와 유전자 분석(유전자 검사)을 실시하는 것으로, 상세한 진단을 확정합니다.

치료는 종양의 종류나 등급에 따른 표준치료를 기본으로 하여 본인의 희망과 생활환경, 연령을 포함한 몸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담당의와 논의하여 결정해 나갈 것입니다.

양성 종양은 정상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수술로 절제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완전히 절제하면 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뇌의 깊이에 종양이 있는 등 절제가 곤란한 경우에는 수술로 종양의 일부를 절제한 후 방사선 치료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즉시 치료하지 않고 잠시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암 검진의 목적은 암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암에 의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의 「암 예방 중점 건강 교육 및 암 검진 실시를 위한 지침(영화 3년 일부 개정)」에서 암 검진의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뇌종양에 대해서는, 현재는 지침으로 정해져 있는 암 검진은 없습니다만, 뇌독 등에서 뇌종양이 발견되는 일이 있습니다.

악성 뇌종양은 증상이 급속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신경외과나 뇌신경내과(신경내과)를 빨리 진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면 컨디션의 유지와 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금연, 절도있는 음주,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등을 일상적으로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나 치료의 상황에 따라 일상생활의 주의점은 다르므로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담당의와 잘 상담하여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시도해야합니다.

뇌종양이나 치료의 영향으로 운동이나 인지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이나 인지 기능의 평가를 실시하면서 필요하다면 재활이 행해집니다.

운동 기능 장애와 고차 뇌 기능 장애는 환자의 개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입원 중에는 모르더라도 퇴원 후 평소 일이나 생활로 돌아왔을 때 이전에 할 수 있었던 것이 똑같이 할 수 없는 등 장애를 깨닫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곤란한 일이나 깨달은 것은, 일찍 담당 의사나 간호사, 재활의 스탭(일반적으로, 작업 치료사나 물리 치료사, 언어 청각사 등)에 상담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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