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암이 된 적이 있는 분은, 매일 암이 재발하는 것에 대해 불안하게 느끼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암이 재발하는지, 재발해 버리는 원인이나 특징이 있는 사람 등, 여러분이 신경이 쓰이는 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재발하는 암은 장기별이나 암의 스테이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암과 불가능한 암으로 나누는 것은 곤란한 곳이 있습니다.
어떤 암이 재발 가능성이 높은지 일반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암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① 폐암: 특히 스테이지Ⅲ이나 스테이지Ⅳ의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 습관이 있거나 종양이 큰 경우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집니다.
② 대장암 : 초기 단계에서 치료된 경우는 재발 위험이 낮지만, 진행한 스테이지의 경우나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 또 유전적 요인이나 폴립의 재발이 있는 경우에는 재발 위험이 증가합니다.
③ 유방암 : 특히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나 HER2 양성의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초기 유방암을 치료한 후 다른 장소에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흑색종(흑색종): 조기에 발견·치료된 경우는 재발 리스크가 낮습니다만, 진행한 스테이지나 림프절이나 내장으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는 재발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재발하는 원인은 암 치료에서는 주로 암을 제거하거나 작게 하여 치료합니다만,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경우, 눈에 보이는 암을 수술로 모두 제거할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이 남아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이가 있거나 하면, 몸속에 암이 남아 커지는 것으로 재발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도 암을 작게 하거나 지우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다시 암이 커져 재발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한번 관해했다고 해서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사 등으로부터 조기 발견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재발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으로서, 암이 진행되어 커지고 나서 치료를 한 경우나, 암 발견시 이미 다른 장기 등에 암이 퍼져 있는 경우는,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병 초기부터 중기까지 치료가 가능하면 재발 확률도 낮다고 합니다.
암의 재발을 발견하려면 주로 조기 발견, 적절한 치료, 정기적인 후속 조치 등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재발 예방이 어려운 암은 암의 진행이 매우 빠르고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나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 등의 표준 치료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본인의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암 예방은 있지만, 암의 재발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된 생활 습관은 없습니다.
미국대암협회가 2012년에 공표한 간사이버를 위한 영양과 운동 가이드라인에서는 암 치료 후 생활 지침으로 “①건강적인 체중을 유지합시다. ② 정기적인 운동(1주일에 150분 이상)을 실시하여 운동 부족을 방지합시다. ③야채, 과일 등을 취합시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미리 재발의 위험을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은 수술로부터 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70~80%로 고확률로, 재발의 대부분은 같은 간에서 발생합니다.
간세포암의 대부분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염, 간경변 등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것이 치료되지 않는 한 재발의 위험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규모 임상시험 등으로 치료효과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면역치료는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기타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효과가 입증된 면역요법은 여전히 일부로 제한되지만 보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암광면역요법(알루미녹스 치료)은 국립암연구소 동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료법으로 보험진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지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 또는 국소 재발의 두경부암에 대해서만 치료법입니다.
흡연, 음주, 음식, 영양, 신체 활동, 체격, 감염, 화학물질, 생식인자, 호르몬 등에 대해서, 또, 당원의 치료법으로서는, 혈관의 녹을 제거해, 혈관의 회춘을 촉진하는 킬레이션이나,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암 예방을 촉진하는 수소 점적에 대해서도 정중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인 2명 중 1명이 일생 중 한번은 암이 된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남성의 암의 43.4%, 여성의 25.3%는 생활 습관이나 감염에 의해 암이 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큰 생활 습관으로 흡연이 남성 23.6%, 여성 4.0%, 감염이 남성 18.1%, 여성 14.7%로 그 외는 비교적 작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우선은 일상생활에서 재검토해, 암이 되는 리스크를 낮춰 갑시다.
'음식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주와 암의 관계 (1) | 2024.09.13 |
---|---|
암과 유전의 관계 (0) | 2024.09.12 |
암 재발 예방과 식사의 관계 (2) | 2024.09.10 |
부위별 암 발병 원인 (0) | 2024.09.09 |
설탕과 암 (3) | 2024.09.08 |